블락비 Wanna b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 과제...... 과제로 만드는 건데 내 실력이 딸려서 몇초 만드는데 하루가 꼬박 걸린다.. 이것저것 건드려보면서 공부하고 뭔가 계속 부족하고 부족한 느낌에 수정하고 보완하고.. 에펙 자체로 작품이란 것을 만들어보는 것도 처음이고 키네틱타이포 도 처음이다. 익숙한 포토샵과는 달리 애프터이펙트 라는 툴은 매우 낯설었기 때문에 특히나 곤란을 겪고있다. 그래도 처음 3~4초를 만들때와 지금이 다르듯 역시 끈질긴 집념과 노가다가 실력을 키우는 데에 아주 좋~은 방법인 것 같다. 근데 이거... 기획서에 1분 15초 가량 잡아놓고 아주 글만 보면 지금 자료로 떠돌아 다니는 키네틱타이포 작품과 맞먹을 정도의 고퀄릿이 나올 것만 같이 써놨는데 하아.. 내가 왜그랬지.... 난 진짜 항상 질러놓고 보는게 문제인 것 같다. 하여튼 다음주.. 더보기 이전 1 다음